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농구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경기 농구 종목에서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주 선수단은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농구 종목에서 휠체어농구와 지적농구에 출전해 휠체어농구 2위, 지적농구 8위의 성적을 거뒀다.


제주 휠체어농구 선수단은 대회 기간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제주 휠체어농구가 전국 정상권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경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적농구 선수단은 첫 전국체전 무대임에도 선수들이 경기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적농구 선수단은 전국 시·도 선수단과 실전 경험을 쌓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휠체어농구의 은메달과 지적농구의 첫 도전이 더해지며 제주 선수단은 농구 종목 종합순위 3위로 사전경기를 마무리했다.


농구 종목이 종료된 현재 제주도 선수단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체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 선수단은 오는 9일 테니스 종목 사전경기를 이어가며,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홍성배 기자 andhong@samd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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