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지적농구 대표 선수 중 성남 출신 박세준·민현식 선수 금메달 주역
[분당신문] 전라남도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농구 종목에서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정기영) 소속 경기도 지적(IDD) 농구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13개 시·도에서 참가한 지적(IDD) 농구의 경우 경기도 선수단은 3일 충남을 물리치고 올라온 강원도를 상대로 열린 8강 경기에서 84:63으로 이겨 첫 승을 신고했따.
이어, 다음 날인 4일에는 경남을 물리치고 올라온 서울특별시와 치러진 4강(준결승)에서는 81:58이라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오전에 열린 광주광역시와의 결승전에서는 고른 선수 기용을 하면서 1쿼터를 24: 7로 크게 앞서 나갔다. 이후 2쿼터에서도 43: 25로 마쳤다.
이어 열린 3쿼터에서는 68:38으로 앞서더니, 마지막 4쿼터에서는 점수차이를 더 크게 벌이면서 최종 96: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기도 지적농구 대표는 대회 전승을 거두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당분간 경기도가 지적농구를 지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기도 지적농구 대표 선수 중에서 성남시 출전 선수로는 박세준(38, 포워드) 선수와 민현식(32, 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두 선수는 벌써 10년째 경기도 대표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금메달 주역인 경기도 대표팀에는 김무영(안산시), 이상원·전영준(안산시), 김인제·추한솔·김석현(고양시), 이상원·허광범·손지환(군포시) 선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일환기자
분당신문 (www.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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