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빅스 농구, 전국장애학생체전 ‘제패’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에서 운영하는 장애 청소년 농구팀 ‘아산 장복 빅스’ 소속 선수들이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에 중등부 농구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장애 학생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3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충남 농구 대표팀에는 아산 6명(용태경, 손우영, 임재석, 박경식, 신동환. 함승준), 천안 1명(김동훈)이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첫 번째 경기에는 경상북도와 경기에서는 29:10으로 승리하고, 두 번째 경기도와 경기에서는 46:28로 승리했다.

최진영 감독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가슴이 뛰는 느낌이 들었다\"며 \"충청남도 장애인농구의 미래가 기대된다\" 며 \"다음 전국장애 학생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충남도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호 관장(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처음 출전하는 전국장애 학생체전에서 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금빛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청소년 농구팀(아산 장복 빅스) 훈련은 매주 월요일 16~18시 아산시청 소년교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은미 명예기자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