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블루휠스, ‘제주국제휠체어농구대회’서 우승컵 들어올려

결승서 제주도 꺾고 정상 올라… 곽준성 MVP·김영무 감독 우수감독상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 주최로, 코웨이블루휠스·제주특별자치도·춘천타이거즈 같은 국내 강호와 일본 등 국내외 7개 팀이 출전했다.


코웨이블루휠스는 예선 리그에서 수원무궁화전자와 대구광역시청을 각각 65대38, 97대6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선 홈팀 제주특별자치도와 치열한 접전 끝에 김호용(20점)·곽준성(20점)·김상열(13점) 선수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 65대59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영무 감독은 우수감독상, 곽준성 선수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블루휠스는 2024년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교류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정상 팀의 위상을 확인했다.


김영무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값진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블루휠스의 국제대회 성과는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기업의 지속적 지원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김응구 기자 문화경제(https://www.cnbiz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