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에서 운영하는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이하 휠스파워)이 아트밸리 아산 제8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올해 남자 7개 및 여자 2개 등 총 9개의 남녀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5~7일 3일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또 휠스파워는 7개의 휠체어농구팀과 경쟁을 펼친 끝에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별 예선전에서 인천아이리스휠체어농구단과 울산광역시휠체어농구단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휠스파워는 준결승전에서 고양파이브휠스를 46대 38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 팀인 대전광역시휠체어농구단을 50대 3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은 제1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 후 8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관왕을 달성했다.

최용윤 아산휠스파워농구단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휠체어 농구의 인지도 상승과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모든 참가팀들이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의 우승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고, 장애인 스포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꿈의스포츠팀(☏041-545-7727, 7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