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국제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춘천타이거즈(감독 조동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에서 1위를 하며 포디움에 올라섰다.

이번대회는 휠체어 농구 강팀 태국국가대표(THA)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춘천타이거즈는 조승현(가드), 이치원(포워드), 이병재(포워드), 이윤주(가드), 용환송(포워드), 김학진(포워드), 김민성(포워드), 김우경(포워드), 최요한(가드), 김연규(포워드), 에카싯 점자린(센터)으로 팀이 이뤄졌다. 춘천타이거즈는 예선전 대구광역시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71대 53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아갔다. 고양홀트와의 경기에서도 손쉽게 승기를 잡은 춘천은 62대 48로 승리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수원을 상대로 84대 48로 꺾으며 압승을 거뒀다.

결승전에 우승후보 제주삼다수와 만난 춘천은 후반전 역전골을 연이어 넣으며 66대 51로 승리했다. 이태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